R) 코로나19 사태에도 영동지역 교통량 증가

  • 방송일자
    2020-07-08
◀ANC▶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움츠렸던 국내 여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
열차 이용객은 줄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늘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22일.

춘천과 속초,삼척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강원도도 코로나 비상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시외버스와 KTX운행
까지 감축되는 등 사람들의 이동도 줄었습니다.

((이음말=김형호))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강원 영동지역을 찾는 차량들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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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살펴봤더니, 지난해와 비교해 삼척과 동해, 강릉은 소폭 줄었고, 양양과 속초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최근 3개월동안 도내 고속도로의 하루 통행량도 41만여 대로 최근 3년 평균보다 3.5% 많았습니다.

하지만, 열차 이용객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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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 강릉역 KTX 이용객은 42%나 줄었는데, 동해역으로 KTX운행이 분산된 것도 이용객 감소에 한몫 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승차객이 더 많은데, 올해는 승차와 하차객의 차이가 크지 않아
서울에서 강릉으로 온 관광객 비중이 높아진
걸로 보입니다.

자동차 교통량 증가는 관광지의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동해 망상은 지난해 산불피해를 입어
관광객이 팍 줄었다가 다시 만회됐고,
무릉계곡과 추암해변 등 다른 관광지는
20~30%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INT▶김선옥 관광진흥팀장 (동해시)
"관광패러다임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야외 관광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앞으로도 방문객이 늘 걸로 예상돼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겠습니다."

여름 해수욕철인 7,8월에도
동해안으로의 차량 이동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 각 시군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김종윤)
◀END▶
#강원영동교통량, #강릉KTX, #해수욕장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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