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동해안 발전사 경영 실적은?

  • 방송일자
    2020-05-25
◀ANC▶
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4곳의 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고, 2곳이 건설 중입니다.

발전업체들 대부분이 지난해 흑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나, 왜 신규 화력발전소를
지으려고 하는 지 가름할 수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안에서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공기업 3곳 가운데 2곳이 지난해 경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CG-강릉영동화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남동발전은 지난해 4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동해화력발전소 운영사인 동서발전도 지난해 56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2곳 모두 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경영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반면 삼척그린파워발전소 운영사인 남부발전은 지난해 41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554억 원의 흑자를 낸 것과 달리
지난해는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영업이익이 크게 줄진 않았지만,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인한 부채 이자 발생과 환율 변동에 따른 환전 손실 등 금융 문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공기업의 영업수지는 동해안 발전소를 포함한
다른 지역의 화력발전소 운영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민자석탄화력발전사도 현재 가동 중인 곳은
좋은 경영 실적을 냈습니다.

2017년부터 북평화력발전소의 상업 가동을
시작한 GS동해전력은 지난해 75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CG-안정적인 영업이익과 우수한 재무구조 등을 기반으로 꾸준히 경영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인화력발전소 운영사인 강릉에코파워와
삼척화력발전소 운영사인 삼척포스파워는
지난해 각각 37억 원과 5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발전소를 가동하지 못해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음말=이웅 기자))
현재 발전소를 가동 중인 기업들 대부분은
흑자 경영을 하고 있지만, 석탄발전에 대한
정부의 규제 정책이 앞으로 관건입니다.

◀☏INT▶조원무/한국기업평가 평가전문위원
"최근 코로나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가동 실적이) 조금 더 하향 조정될 여지는 있고요. 상대적인 영향이 어떨 거냐는 (발전) 업체마다 제품 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르거든요."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금지하고, 노후 발전소를 폐지하는 등 관련
정책을 비우호적으로 추진하면서
향후 발전업계의 수익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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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화력발전,#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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