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마스크 구매 '하늘의 별 따기'

  • 방송일자
    2020-02-25
◀ANC▶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르면서
마스크 수요가 다시 급증했습니다.

약국이나 마트에 마스크가 없어
마스크 사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릉의 한 약국.

KF 마스크들은 없고, 면 마스크나 어린이용
마스크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마스크를 찾는 손님이 많아
'마스크 품절'이라는 문구까지
판매대에 붙였습니다.

다른 약국도 사정은 마찬가지.

KF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들은 일찌감치
팔렸습니다.

마스크를 더 갖다 놓으려 해도
구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INT▶ 김동민 약사
"(마스크가) 없다고 하면 빈손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상당수가 계셔요. 저희들도 오전 중만 해도 20여 분가량이 문의만 하시고 돌아가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마스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마스크를 담아놨던 상자는 텅텅 비었고,
매대에도 마스크가 걸린 흔적만 남았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마스크를 내놓고 있지만,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수요에 턱없이 모자랍니다.

소비자들에게 마스크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됐습니다.

◀INT▶ 용춘성/강릉시 교동
"10개 정도 있어서 지금 많이 (부족해서) 코로나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래서 온 김에 (마스크를) 사려고 했더니 없네요."

한편, 강원도는 도내 마스크 생산업체로부터
마스크를 확보해,
도내 약국들을 통해 보급한다고 밝혔지만
유통과 배송에 시간이 걸리면서
시민들이 헛 걸음을 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배광우)
◀END▶
#코로나19,#마스크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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