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투R]강원관광대 총장 임명 취소 '분수령'

  • 방송일자
    2019-11-07
◀ANC▶
강원관광대의 학내 갈등 사태가
총장 임명 승인 취소 문제로,
새로운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강원관광대 총장과 이사 2명에 대해
임명과 취임 승인취소 처분을 사전 통지하고
청문을 시행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육부가 지난달 29일
강원관광대 총장의 임명 승인 취소 처분을
사전 통지하고, 청문을 시행할 것을
통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강원관광대 이사 2명에 대해서도
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문 날짜는 오는 19일로
처분 대상자들의 반론을 듣게 됩니다.

◀INT▶ 교육부 관계자
"담당하시는 분이 처분 근거하고 사유에 대해서 상대편을 불러서 혐의 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고 그것에 대해 의견서를 작성합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관광대학 지부는
기자 회견을 열고, 임원과 총장 선출을 위한
'개방형 추천위원회' 구성 절차부터
법적인 하자가 있었다고 성토했습니다.

◀INT▶ 최형태 /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관광대학 지부장
"개방형 추천위원회의 구성이 잘못됐고 그 구성을 함에 있어서, 저희 대학에 있는 평위원회를 거치지 않았다는데 저희들의 민원 제기 사유입니다."

또, 향토대학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선
태백시와 강원랜드 역시
적극적으로 대학의 미래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황재윤 /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관광대학 지부 사무국장
"대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이사 선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동조합의 노력에 대학의 모든 구성원 및 태백시가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

한편 학교 측은
노조 파업으로 입시나 학교 운영에 차질이
적지 않다며, 노조 측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INT▶ 송영주 / 강원관광대 기획실장
"노조가 살리자는 강원관광대의 민낯을 보여서 입시에 무슨 도움이 되고, 우리 학교의 앞으로의 존재 가치에 대해 뭐가 도움이 되는 거냐고요."

학교와 노조의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총장 임명 지속 여부가
새로운 분수령으로 떠오르면서
강원관광대 정상화의 길은 여전히 험난하기만 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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