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보이스피싱 급증, 도내 증가율 전국 최고

  • 방송일자
    2019-10-23
◀ANC▶
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않고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8월 70대 노인이 강릉의 한 은행에서
예금 8백만 원을 수표로 찾았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은행 직원이
시간을 번 뒤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전화SYN▶보이스 피싱 예방 은행원
"할아버지가 손을 많이 떠셨거든요, 손을 많이 떨어서 의심이 갔죠. 수표 발행을 하고 일단
대기를 시켰거든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빨리 와달라."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않는 가운데
도내 범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7년 도내 보이스피싱은 402건 발생해 37억 원의 피해가 났는데
지난해는 1,069건에 120억 원으로
발생 건수는 2.2배 피해액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도 661건에 96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피해 건수와 금액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INT▶정희재/변호사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 진행할 때 보증료나 예치금 등을 명목으로 먼저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정부 기관에서도 수사를 목적으로 자금 이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는 보이스피싱으로 보시면 됩니다. "

지난해 전국 보이스피싱 피해를 분석했더니
대출 사기형이 2만7천여 건, 기관사칭형이
6천6백여 건이었고
대출사기형은 40~50대 남성이, 기관 사칭형은 20대 이하의 여성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한편, 경찰과 검찰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의심이 가는 이상한 전화는 일단 끊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보이스피싱, #도내 피해 급증, #예방법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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