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원관광대 파업,개강 연기 학사 차질 우려

  • 방송일자
    2019-08-13
◀ANC▶
남] 태백에 있는 강원관광대학의 직원 노조
파업으로 인한 학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2학기 개강도 연기되고, 학교 홈페이지도
마비돼, 학사 행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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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관광대학지부
조합원들이 열흘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학의 독선적인 운영과 학사 행정 차질,
부당한 인사 문제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INT▶ 최형태 /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관광대학지부장
"총장의 독선적인 경영, 그다음 사립학교다 보니까 사립학교는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사유화 취급하다 보니까 대학의 공공성이 너무 없는 겁니다."

대학 측은 학교 내 직원 인사 교류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진행됐다며 노조의
탄압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학사 업무에 차질을 우려했습니다.

◀INT▶ 강원관광대 관계자
"노동위원회에서도 파업하라 그런 말은 없었어요. 양쪽의 의견이 너무나 대치돼 다시 잘 조정하라고 그랬지..."

노후 장비 문제로 대학 전산망까지 고장 나
학교 홈페이지 운영도 중단되는 등
학사 행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2학기 개강 날짜를
19일에서 26일로 연기하고, 학생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학내 분규가 장기화되자 일부 교수들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교와 노조의
극단적인 대립은 결국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며 양측이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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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대, #노동조합파업, #전산망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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