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 북방물류단지 윤곽, 남북 관계 변수

  • 방송일자
    2019-07-15
           ◀ANC▶
남]강릉시가 북방 교역에 대비해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사업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데,
변수도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구정면 남강릉나들목 주변 부지입니다.
 
강릉시는 오는 2024년까지 300만여 ㎡ 규모로
북방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북 관계가 호전되면서
북방 교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자
교통망 개선과 지리적 이점을 살려
물류 허브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S/U] 강릉시가 북방물류단지 예정 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하려는 곳은
구정면 금광리와 어단리, 강남동 일원 635만㎡입니다.
 
군 시설과 임야 등을 고려해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은 실제 사업 계획보다
2배 넓게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달까지 이해 관계인 열람이 실시되고,
오는 10월이나 11월부터
관련 용역이 2년간 진행됩니다.
 
이 용역을 통해 사업 규모와 사업 방식 등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예정인데,
실제 공사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조수현/강릉시 도시과장
"'강릉이 가장 북으로 가는 핵심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강호축(강릉-목포 철도 연결)과 포항에서 동해까지,
그 다음에 강릉에서 제진으로 올라가는 유라시아로 출발하는 출발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지역업체를 비롯해 몇몇 기업은
이미 물류단지 입주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물류단지 사업이 성공하려면
국내 물류 유치만으로 어렵기 때문에
북방 교역이 활성화되는 게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남북 관계의 변화가
사업 추진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규한//(영상취재 박민석)
#강릉 북방물류단지, #남강릉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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