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사시대 동굴 정선에서 발견

  • 방송일자
    2016-08-16
◀ANC▶
정선군 남면 낙동리 석회암 동굴에서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문화층이 있는
동굴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정선군에서 선사시대 동굴유적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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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넘어 절벽에 동굴 입구가 보입니다.

연세대 박물관은 지난 두 달간
최대 높이 8.5미터, 폭 15미터, 길이 25미터의
동굴에서 유물 발굴작업을 벌였습니다.

구석기 시대 유물인 뗀석기와 망치돌 등이
나왔고, 신석기 시대 유적인 불을 피운
화덕자리가 드러났습니다.

사슴과 고라니, 물고기 뼈도 출토돼
사냥과 물고기 수렵을 한 증거를 찾았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정선군에서 선사시대의 동굴유적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월과 제천,단양 등 석회암 동굴에서
광범위하게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한창균 관장/연세대학교 박물관

특히, 동굴 속 토양을 체로 거르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뼈바늘이 나왔습니다.

길이 4cm의 뼈바늘은 바느질 또는 낚시 도구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세대박물관 측은 정선 매둔 동굴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동굴 안쪽의
석회암 동굴도 발굴을 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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