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설악동 벽화 봉사로 변신

  • 방송일자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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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 화채마을에는 대학생들이 무더위도 잊고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벽화 봉사가 이어지면서 마을 경관도 변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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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골목에 옹기종기 이어진 낮은 담벼락이 화폭으로 변했습니다.

섬세한 손길을 따라 붓끝이 지나는 곳마다
색색의 꽃이 피고 산과 바다가 펼쳐집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소속된 대학생 50여 명이 설악산 자락 작은 동네에 벽화봉사에 나섰습니다.

무더위 속에 불편한 자세로 오랜 시간 그림을 그리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만큼 보람됩니다.

◀INT▶ 김민선/ 대학생

지난해 처음 봉사 활동을 한 것을 인연으로
2년째 마을을 찾아 낡은 담을 꾸미는 학생들이 주민들은 반갑기만 합니다.

◀INT▶ 최옥연 /화채마을 주민

설악산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벽화가 하나 둘 채워지면서 주변 환경도 한층 나아졌습니다.

(S/U) 마을 차원에서 경관을 개선하는 벽화 봉사단의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계속적으로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여름 관광성수기임에도 설악동 숙박협회에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 회관에서는 여러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날씨지만 봉사자들이 흘리는 구슬땀 속에 설악동 마을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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