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어르신 일자리 특화사업 기대

  • 방송일자
    2016-07-15
◀ANC▶
노령화가 심해지면서 노인들의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여가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시에 어르신 일자리 특화사업으로
마스크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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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살의 정의달 할아버지.

마스크를 반으로 접어 기계로 눌러주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T▶
"재밌지 집에 있으면 심심하고 그런데 이렇게 같이 모여서 일하고 그러니까."

반으로 접힌 마스크는 다시 추가 작업을 거쳐 한장씩 포장됩니다.

(S/U=배연환)
"이처럼 어르신들이 한곳에 모여 어울려 일할 수 있는 마스크 공장이 문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시니어클럽 마스크 제조 공장은 강원도의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문을 열었습니다.

동해시의 견운모 업체가 기계 설비와 작업 기술을 전수하고 생산된 마스크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모두 50명의 어르신들이 2조로 나눠 한달에 20일, 하루 3시간씩 일하고
20여만 원의 수고비가 지급됩니다.

◀INT▶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기업과"

견운모가 함유된 마스크는 의약품으로 규정된 제조 과정을 통해 중국으로 전량 수출하게 됩니다.

일손을 놓은 뒤 무료하게 지내는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일자리 특화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작성자 : MBC뉴스 배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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