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속초 포켓몬go 성지로

  • 방송일자
    2016-07-14
◀ANC▶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포켓몬go 게임이
실행되는 속초 일대에는 게임팬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속초가 게이머들의 성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관련 관광상품이 등장하고 숙박 예약까지
늘어나면서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입니다.


◀SYN▶ 몬스터 잡는 모습 현장음(2개)
"모래무지다! 도망가기 전에 빨리 잡아"
"고고고고고! 조금만 더 고고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걷다 서다를 반복하는 행인들.

몬스터를 찾고 모으는 게이머들은
속초 거리의 새로운 풍경이 됐습니다.

포켓몬go가 실행된다는 소식에 평일이지만
속초행 버스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INT▶ 고성록 /경기도 화성시
'오래걸려 왔는데 막상 오니까 탐험하는 기분'

열풍을 반영한 듯 공원에는
포켓몬 실물 캐릭터로 분장한
게이머까지 등장했습니다.

상가 매출은 덩달아 껑충 뛰었습니다.

◀INT▶ 정동호 /상인
'가게에서 몬스터 잡고 구매도 해서 인기 실감'

'포켓몬go 성지로 가자'는 당일치기
여행 버스가 등장했고 관련 관광상품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상치 못한,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는
속초시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INT▶ 이병선 /속초시장
'이용자들 안전대책과 와이파이존 확대 노력'

속초 지역 외에 포켓몬go 실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역시 내심 '제2의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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