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군 철책 신규 설치 논란

  • 방송일자
    2016-07-13
◀ANC▶
동해안 해변의 군 철책을 없애는 작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척의 한 해수욕장에는 최근
새로 군 경계 철책이 생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사장을 가로질러 철조망이 쳐졌습니다.

접근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고, 출입 금지를 알리는 간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S/U=배연환)
"동해안 해변의 군 경계 철책이 제거되는 상황이지만 이곳은 이렇게 군 철책이 새로
생겼습니다."

해수욕장의 반대편 끝자락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군 시설물과 바다를 잇는 경계 철책이
들어선 겁니다.

철책은 올해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군부대의 요청으로 삼척시가 설치했습니다.

주민들은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해친다며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
"철조망을 없애도 시원치 않은데 도리어 우리 마을에만 이렇게 철조망이 생기는 걸 이해할 수 없다."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군부대는
피서객의 초소 접근을 막고 작전지역을
구분하기 위해 설치를 요청했다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군부대는 당초 삼척해수욕장과 맹방해수욕장 등에도 철조망 설치를 요청했다 협의 끝에
취소해 덕산해수욕장에만 철조망이 새로
생겼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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